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지원으로 한 곳에서 자신이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포인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잔여 포인트 뿐 아니라 소멸 포인트까지 확인 가능하며 바로 현금화 시킬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여신금융협회가 소멸되는 포인트를 카드 사용자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은 신용카드의 천국이라 불릴만큼 사용하는 고객도 사용처도 많다. 1인당 약 4장의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적립과 사용되어지는 포인트 규묘 역시 엄청나다. 2019년 기준으로 약 4조5천억원에 이른다. 또한 소멸액도 매년 1천원 이상이다.
이렇게 다시 카드회사로 돌아가는 소멸포인트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각 카드사 포인트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통합조회 시스템을 마련했다. 포인트 조회 후에는 바로 현금화가 가능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단, 모든 서비스는 휴대폰피싱보호를 위해 본인 인증 후 이용해야 한다.
▼ PC 사용시 금감원 파인 사이트,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를 이용한다
▼ 모바일 앱 사용시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조회/입금',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 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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