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네? 다시 한번 말씀을.
- 이=알이백.
- 윤=그게 뭐죠.
- 리백 vs 알이백
지난 대선 4자토론에서 RE100 단어에 대한 이슈가 뜨겁습니다.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라 모르면 알아가면 됩니다. 배우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RE100이 무엇이며 리백인지? 알이백인지? 정확한 발음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본문을 확인하세요.
RE100 이란?
RE100이란 "모든 기업 활동에서 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겠다."를 의미합니다. 근데 왜? RE100 일까요? RE100에 참여하는 그룹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BMW 그리고 한국의 SK그룹, LG에너지,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래퍼시픽, KB금융등에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환경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세계의 기업들이 미래 지구 환경을 지키고 책임윤리가 적용된 기업운영을 선언하면서 RE100이란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Renewable은 재생가능 Energy는 에너지를 뜻합니다. 다시말해 한국말로 하면 "재생에너지 100"이라는 말입니다.
리백 vs 알이백
토론 이후에 RE100이 모르는 대선 후보라는 말이 이슈입니다. 그런데 발음에도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알이백이라고 발음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정책을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리백'이라고 지칭합니다. 또한 재생에너지 관련 공식 보도자료에서도 리백이라고 표현되었습니다.
이렇듯 누구의 옮고 그름이 아니라 이렇게 이슈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글이 마음에 들었다면 복 받는 하루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