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망신쇼1 아베 망신쇼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노력으로 이번사태를 간신히 대응 일본의 신종감염증 확산세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대응 과정에서 헛발질을 거듭해 온 아베 총리가 신뢰 잃은 지도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뉴스입니다. 마이니치신문은 7일 신종감염증 관련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일본 내 의료 및 검사 체제에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이 68%에 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불안을 느끼지 않는다는 답변은 5분의1 수준인 14%에 그쳤습니다. 일본은 현재 지도자의 신뢰를 잃은 아베 총리 대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노력으로 이번사태를 간신히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 그리고 스즈키 나오미치 홋카이도 지사가 바로 그들입니다.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는 3월 신종감염증의 '폭발적 확산' 가능.. 2020.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