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하고 결혼까지 하다 보면 어느새 하나이상의 보험에 가입되어있습니다. 보험설계사의 설득으로 인해 또는 부모님이 미리 들어준 보험들. 적어도 하나 이상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매달 통장에서 돈은 빠져나가는데 혜택은 무엇인지 언제까지 내야 하는지 그리고 진짜 필요할 때 돈이 나오는지 간혹 궁금해집니다.
보험설계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지만 용어도 어렵고 전화하면 또 보험가입 설득에 선뜻 전화하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인데요. 이럴 때 직접 내 보험, 가족 보험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보험 찾아줌
보험의 특성상 장기간 납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10년이 지나면 내가 어떤 보험에 가입했는지 헷갈리거나 심지어는 잊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예전 직장 혹은 현 직장에서 단체로 가입한 보험의 경우는 더욱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입니다.
생명보헙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이트로 안전하면서 본인 인증만으로 한눈에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해당 사이트는 PC,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가능해 편리합니다.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 상품명
- 증권번호
- 계약상태
- 계약 관계
- 보험기간
그러나 단점도 있는데요. 그것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가입되지 않는 보험. 즉, 우체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의 보험은 조회가 되지 않는 점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 보험 진단하기
이렇게 "내 보험 찾아줌" 사이트로 가입한 보험의 정보를 확인했다면 새는 보험료는 없는지 진단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역시 보험설계사 도움 없이 스스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보험 닥터" 보닥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자동으로 가입한 보험을 분석하여 유지해야 하는지 조정 또는 해약해야 하는지 의견을 제공합니다.
24시간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속을 잡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보험 닥터, 보닥 앱은 안드로이드, 애플 모바일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 애플 |
마지막으로 보험의 가입하는 주목적에 따라 우선순위를 매겨 관리해야 합니다. 보험에 가입하는 주목적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사망금
- 후유 장애 보상금
- 진단금
- 입원비
- 수술비
이렇게 우선순위에 따라 자신에게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보험료 지출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를 확인하여 새는 보험금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돈 버는 기술 TIP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