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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라디오 주파수 지역별 정리

2020. 8. 8.

클래식 라디오 주파수

KBS 1FM은 클래식 음악이 대부분의 조직을 차지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댓글을 최소화하고 음악을 중심으로 보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라디오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송출 과정에서 소리를 보정하거나 증폭시키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KBS 제 1FM을 통해 나가는 프로그램은 어떤 소리 보정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방송합니다.

KBS 제1FM 클래식 라디오가 송출 과정에서 음원 보정 작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주요 청취자인 클래식 음악 애청자들이 음원 음질에 매우 민감한 데다, 음원이 보정 작업 등으로 왜곡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기 때문입니다. KBS 클래식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은 진행자가 개편을 통해 간혹 바뀌지만 제목과 프로그램 내용이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반 방송과 차별성을 보여준다.

대구 지역은 송신소에 따라 FM 89.7 MHz / FM 88.1 MHz / FM 93.5 MHz / FM 93.5 MHz / FM 93.5 MHz / FM 93.5 MHz / FM 89.3 MHz의 4 개 채널에 고전적인 라디오 주파수가 할당됩니다. KBS 강릉, 대전, 부산, 울산, 창원은 평일 오전 11시, KBS 춘천, 원주, 강릉, 청주, 충주, 광주, 울산은 평일 오후 4시, KBS 대구는 매일 오후 4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KBS 순천, 안동, 포항, 진주는 FM 주파수가 있지만 지역 내 프로그램은 없고, 각각 대구, 창원, 광주 FM 방송의 중계소 역할을 합니다. 한국 전통음악(월~05시~06시), 새아침 클래식(월~06시~07시), 출발 FM(월~07시~09시), 김미숙의 홈 음악(월~09시~11시), FM 풍류마을(월~17시~18시),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을 알리는 음악이 어우러진다.

모든 음악 (월 - 18:00 - 20:00), FM 리얼 음악 (월 - 20:00 - 21:40), 다운송 (월 - 21:40 -22:00), 밤과 음악 (월 - 22:00 - 00:00), 재즈 노트 (월 / 00:00 - 01:00)는 전국 방송입니다. 평일의 경우 자정부터 5시까지 재방송을 하고 주말에는 1시부터 5시까지 방송을 합니다.

평일 재방송 프로그램으로는 노래날개(라이브: 월 16:00 - 17:00), 세계 모든 음악(라이브: 월-일 18:00)이 있습니다. - 20:00), 명나라 공연 (라이브 : 월 - 일 14:00 - 16:00).

클래식 FM취급 지역국은 강릉, 원주, 춘천, 청주, 충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창원 등뿐이고 KBS 대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주말에 지역방송이 없습니다. 전주와 제주, 목포 등 수도권에서 송출되는 방송은 그대로 나오고, 지역 내 모든 KBS FM 방송은 1FM을 중계하고 있어 사실상 전국 어디서나 클래식 라디오 주파수로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방송국 FM의 100 %를 1FM으로 방송하는 것은 아니며 지역 방송국이 자체 제작한 음악 프로그램을 조직하거나 클래식이나 재즈 외에도 대중 노래를 연주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체 방송 가운데 80~90% 이상이 클래식을 중심으로 방송이 편성돼 있으며 국악방송과 재즈, 세계의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는 프로그램도 일부 포함돼 있습니다. 다른 라디오 방송은 길게 조직된 프로그램에서 1 시간 동안 중단되어 광고 및 시간 보도 방송을 삽입하고 2 부를 시작하는 반면 1FM (클래식 라디오)은 종종 방송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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