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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탈모 예방 관리법 5가지

2020. 5. 6.

최근 탈모는 2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특히 이 중 m자 탈모로 많이 나타납니다.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들거나 앞머리와 뒷머리의 모발 굵기 차이가 느껴지면 m자 탈모 초기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m자 탈모 예방 관리법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탈모 예방 및 관리법

가장 중요한 것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예방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첫째, 머리는 가급적 저녁에만 감는다.

두피에 쌓인 노폐물, 비듬, 피지, 박테리아 등을 깨끗하게 샴푸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일반 두피면 하루 1번, 건성 두피면 2~3일에 한 번 머리를 감습니다.

저녁에 샴푸를 추천하는 이유는 하루 일과로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샴푸 후에는 충분히 말려야 하며 만약 아침에 샴푸 했을 경우에도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둘째, 샴푸는 꼼꼼히 한다.

탈모 예방 샴푸를 사용 시에는 자신의 두피 타입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두피를 마시지 하듯 꼼꼼히 해야 합니다. 샴푸 전에는 머릿결을 정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샴푸 시 엉킨 머리로 모발이 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가르마 반대방향으로 빗질하기.

샴푸 후 가르마 반대방향으로 빗질하면서 머리를 건조시킵니다. 간단히 평소 머리스타일의 반대로 빗질을 하면 됩니다. 이는 모근 마시지를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두피 마사지를 한다.

일과 중 따로 시간을 내어 두피 마사지를 하기 힘들면 샴푸 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를 덜어 거품을 충분히 내줍니다. 두피를 지그재그로 문지르면서 목덜미부터 정수리로 이마에서 정수리로 손가락을 엇갈리며 마시지 합니다. 두피 마사지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섯째, 균형 잡힌 식습관 길들이기.

불규칙한 식습관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잡힌 식습관입니다. 탈모예방에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입니다.

또한 한 연구에 따르면 채소의 각종 영양소는 머리털의 성장을 돕고, 모공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탈모 예방에 효과가 좋은 채소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시금치
  2. 오이
  3. 양파
  4. 당근
  5. 마늘

시금치에는 철분이 풍부합니다. 철분이 부족하면 만성 휴지기 탈모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탈모 증상입니다. 시금치에는 철분뿐만 아니라 비타민C, K, 엽산, 망가니즈, 마그네슘, 구리 등 무기질이 풍부합니다.

오이에는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C와 망가니즈,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합니다. 플라보노이드와 이산화규소도 풍부해 모공 보호와 머리털 성장에 효과가 있습니다.

양파에는 머리털 성장의 필수 요소인 비오틴이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도 풍부해 피부와 모공 감염을 제거하거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파즙을 머리에 바르는 것으로 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당근 역시 비오틴이 풍부합니다. 당근 100g에는 비오틴 하루 섭취 권장량의 20%가 들어있습니다.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모공의 감염으로 머리털이 빠진다면 마늘 즙을 발라 감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마늘의 셀레늄은 머리털 건강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탈모 중 m자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5가지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만약 자신이 탈모라 의심이 된다면 샴푸와 건조에 먼저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 병원의 상담으로 조기에 치료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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